체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며 메슥거리기도 합니다. 정상일 때에는 먹은 음식물을 위에서 소화시킨 후 장으로 내려보내게 되는데 체하게 되면 위에서 제대로 소화를 못시켜 음식물울 장으로 내려보내지 못하고 위에 계속 담아두게 됩니다.
이러한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몸의 혈액은 위(胃)로 몰리게 되기 때문에, 두뇌와 팔다리 등 신체의 다른 기관으로 가는 혈액의 양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두뇌와 사지에 필요한 피가 부족하게 됩니다. 그러면 머리가 맑지 않아 생각이 잘 되지 않고 졸음이 많이 오게 되며 어지럼증이 함께 오기도 합니다. 또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고 온몸이 나른해지기도 합니다.
원인
체했다는 것은 흉추 2, 3번에서 판막과 위장으로 가는 신경이 막혀 있어 음식물이 얹혀 있고 위의 활동성이 떨어져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체기를 없애려면 이 신경을 틔워 주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