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추의 이 성장점 부위를 바로잡아 주면 왜소증은 급격하게 사라집니다. 그런데 성장점이 막혀 있는 것은 그 근원이 고관절이 심하게 틀어져 있는 것이므로, 반드시 고관절도 함께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나아가 바른 항상 바른 자세를 갖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흉추가 틀어지면서 다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상태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순으로 바로잡아 주고 나서, 1번 방석운동과 걷기 운동을 ‘매일 꾸준하게’ 하여 굽은 등을 펴야 성장점이 다시 막히지 않게 됩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스스로 운동할 줄 모르기 때문에 부모님들께서 ‘엉치 올려 주기’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를 엎드리게 합니다. 이때 팔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의 몸에서 힘이 빠집니다.
• 아이의 다리를 모아 주고 아이의 다리를 가운데로 해서 무릎을 꿇는다.
• 양 손바닥의 엄지 밑에 살이 도톰하게 올라온 부분에 양 엉치의 약간 솟아나온 부분이 들어오도록 합니다.
• 팔을 쭉 펴고 45도 각도로 툭 쳐 줍니다. 그러면 머리까지 힘이 전달돼 머리끝까지 움직이게 됩니다. 하루에 한 번 20~30회 정도 해 주면 충분합니다.
이미 성인이 된 경우에는 이렇게 고관절과 흉추를 바로잡아 성장점을 터 주어도 더 이상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활력 있는 삶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