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독맥을 풀어 주면 통증도 사라집니다. 우선 굳은 다리 근육을 풀어야 합니다. 방법은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자세에서 엉덩이만 들고 일어서 둘둘 마른 방석을 오금에 끼고 앉는다. 그러면 다리 근육 전체에 상당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 통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앉아 있으면 됩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 앉아 있기가 힘들면 일어나고, 다음날 또 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종아리 독맥을 풀어주는 방법은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발로 밟아 지그시 문질러 주는 것입니다. 주의할 것은 문질러 주는 사람의 발바닥이 아픈 사람의 다리와 직각이 되게 한 상태에서 문질러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개 발목에서 15cm 정도 위의 종아리를 만져보면 뭉쳐 있는 게 만져지면서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독맥입니다.
다리 근육이 굳고 종아리 독맥이 막히는 것도 고관절에 이상이 있기 때문이므로 고관절을 잡고 엉치를 바로잡은 후 다리 근육과 독맥을 풀어야 근본적인 해법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