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배 대장과 신장 사이에 있는 공명을 틔워 주어 기운을 북돋아 주며, 하복부 신경총을 자극해 생식기와 연결된 신경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복부까지 연결된 미주신경을 자극하면, 흉곽과 복강을 구분해 주는 횡격막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 복식호흡이 순조로워지며, 전체 오장육부를 강화하고 몸의 기운이 잘 돌게 해 활기가 넘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명치 아래에서 묵직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증상도 이 자세를 꾸준히 잡아 보면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① 두 명이 짝을 지어 하는 운동이다. 한 명은 양팔을 포개 그 위에 머리를 기대고 편안히 엎드린다.
② 다른 한 명은 엎드린 사람의 허리에 자신의 허리를 붙여 책상다리나 반가부좌를 하고 앉는다.
③ 앉아 있던 사람이 팔을 머리 위로 들면서 엎드린 사람의 허리를 베고 뒤로 눕는다. 어깨가 펴질 수 있도록 팔은 양옆으로 펼치거나 머리 옆에 놓는다.
④ 호흡을 깊고 편안하게 하면서 이 자세로 최소한 5분 이상 있도록 한다.
⑤ 일어날 때는 몸을 옆으로 돌리지 말고 허리힘으로 그대로 일으켜 세우도록 한다. 가능한 한 빠른 속도로 한 번에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⑥ 앉은 상태에서 온몸운동을 하듯이 깍지를 끼고 허리를 양옆으로 부드럽게 돌려 몸을 풀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