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 같은 생물학적 요인, 상실에 대한 반응으로 생기는 사회심리적 원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봅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았지만, 유전의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사장애나 내분비장애, 심혈관계 질환 등 만성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우울증에 빠질 확률이 높으며 증세도 심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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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활동을 하나로 통괄하는 것은 중추신경계인데, 중추신경계 중에서 전체를 지휘·통솔하는 것은 흉추 3, 4, 5번 안에 들어 있는 흉수입니다. 진화의 과정에서 흉수가 뼈의 형태로 인해 더 이상 커질 수 없게 되자 몸의 맨 앞 공간이 열려 있는 곳에 있는 두뇌를 집중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인간은 두뇌가 가장 발달한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뇌는 어디까지나 흉수의 지시를 받아 활동을 합니다.
등과 목이 굽어 뇌수와 흉수 사이에 있는 신경선이 약해져 있을 때 정신적인 질환이 일어납니다. 우울증도 마찬가지로 등과 목이 굽어 흉수와 뇌수가 잘 연결되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일 뿐입니다. |
굽은 등과 목을 폄으로써 흉수와 두뇌의 신호전달이 용이해져야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울증에 걸려 있는 사람을 보면 모두 등이 축 처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증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다른 증세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은 이 부분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부분의 문제가 직접적인 원인이기는 하지만, 또 이렇게 된 원인은 근본적으로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이 틀어진 상태에서 엉치, 흉추, 경추가 함께 틀어져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울증에서 벗어나려면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의 순으로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정 정도로 바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굽어 있는 등이 쭉 펴져야 목도 펴지고, 그래야 신경이 풀리게 됩니다. ‘매일 꾸준하게’ 1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하여 등을 제대로 펴야 이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나 내분비, 심혈관계, 호흡기 등에 동시에 이상이 있을 수 있는 것은,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흉추, 경추가 함께 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 이런 증세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재발하지 않게 하려면 항상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슴을 쫙 펴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약물을 투여하는 것은 당장의 불안감이나 무기력증을 해소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은 이 증세를 더 오래 가고 더 심해지게 하는 결과만 낳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약을 먹고 이 증세에서 벗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을 끊을 용기가 없으면 죽을 때까지 이 병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스스로 나으려고 하는 마음자세와 노력만이 이 증세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