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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은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증상에 따라 3가지 군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하나는 복통 없이 간헐적으로 설사를 하는 유형, 둘째는 쥐어짜는 듯한 복통과 변비가 계속되는 유형, 나머지 하나는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하면서 복통이 있는 경우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여러 가지로 검사를 해 봐도 정상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전신피로, 두통, 불면, 어깨결림 등의 자율신경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성에게 일어날 확률이 남성보다 네 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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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장의 운동이상, 내장과 장체벽의 감각기능 이상, 자극적인 식사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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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 굳어 있어 활동성을 상실해 연동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변비는 연동운동 중에서 내려 보내는 기능이 떨어졌을 때 오는 것이고, 만성적인 설사는 이와 반대로 잡아 놓는 기능이 떨어져 오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 되는 원인은 공명(空明)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이나 치골이 틀어진 상태에서 몸이 앞으로 심하게 굽어 장기가 아래로 처지면 공명이 막히게 됩니다. 장기가 밑으로 처지면서 대장을 누르게 되면 대장이 굳어 활동성을 잃는 것이 과민성대장염의 원인인 것입니다.
공명이 막혀 있으면 장뿐만 아니라 오장육부 전체의 활동성이 떨어지므로 기운이 떨어져 무기력증, 전신피로에 빠지게 됩니다. 과민성대장염 증상이 있는 사람이 늘 기운이 없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여성들에게 변비나 과민성대장염이 많은 것은 치골이 틀어지면서 공명이 막히기 때문입니다. 복통이 일어나는 것은 대장뿐만 아니라 소장까지 굳어 있기 때문입니다.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 것은 고관절이 틀어진 상태에서 등이나 목이 굽거나 어깨가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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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비정상적인 대장운동을 조절하기 위해서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개인마다 증세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찾아내어 이것의 섭취를 중지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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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공명을 틔워 주어야 합니다. 누워서 단전이 있는 위치를 양손의 손날을 45도 각도로 세워 누르면서 밑에서 위로 여러 번 밀어 줍니다. 그러나 공명이 상시적으로 막혀 있는 것은 고관절이 틀어져 몸이 균형을 잃었기 때문이므로, 고관절을 바로잡고 엉치, 흉추, 경추까지 잡고, 공명을 틔워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히 1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함으로써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몸을 완전히 펴면 과민성대장염 증세가 사라질 뿐만 아니라 기가 살아나고 삶에 의욕이 넘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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