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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로 서도 어깨 높이가 다르다든가, 어느 한쪽 가슴이나 등이 튀어나와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고, 등 뒤에서 잘 관찰해 보면 허리선이 달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 등을 약 90도 정도 앞으로 굽히고 등의 좌우 높이를 비교했을 때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측만증은 일반적으로 동통 등의 자각증세가 없기 때문에 본인은 깨닫지 못하고,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양 어깨의 높이가 다른 것을 지적받거나 혹은 학교에서 검진을 받을 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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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측만증: 자세가 나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놀란 허리' 등에 따르는 일시적인 측만으로, 척주의 비틀림이나 추체의 변형은 따르지 않습니다.
특발성 측만증: 성장과 함께 서서히 진행되는 측만증입니다. 척주측만증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며, 학교 검진에서 발견되는 측만증의 대부분이 이것입니다. 발병 시기는 유아기, 아동기, 사춘기의 세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선천성 측만증: 두 개 이상의 척추가 유합해 있는 척추유합증과 추체의 모양이 쐐기꼴로 비뚤어져 있는 설상추 등 선천성변형이 원인으로 척추에 측만이 생기는 것입니다.
기타: 레크링하우젠병과 골계통 질환이 원인이 돼서 생기는 측만증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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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이란 고관절이 틀어져 척추 전체가 심하게 비틀려 있는 상태이고, 그 중에서도 흉추가 심하게 비틀려 한쪽 등이 위로 수북하게 올라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중추신경계에서 갈라져 나오는 자율신경이 잘 연결되지 않아 몸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신집중도 잘 되지 않아 산만하고 공부도 잘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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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도의 측만증은 일반적으로 교정장구를 장착하고 운동요법(측만증 체조)을 매일 계속함으로써 구부러진 척추를 교정합니다. 장구에 의한 치료는 척추의 성장이 완성되는 17~18세 때까지 계속되며, 3~4개월마다 측만의 상태와 장구의 적합성을 체크하거나 상태에 부응하는 측만증 체조인지를 검토하면서 진행합니다. 또 견인요법과 깁스 등에 의해 측만의 교정과 진행을 막는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0도 이상으로 진행돼 버린 심한 측만증은 수술에 의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해야 할 경우는 외관상 용납할 수 없을 만큼 심하거나, 성장기 아동이 보존적 치료를 받음도 불구하고 40도 이상의 만곡을 보일 때, 그 외 성인에서 체간의 불균형이 심한 경우나 이차적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입니다. 수술 후의 안정기간을 포함하면 상당히 장기간(3~4개월)의 입원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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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고관절이 심하게 틀어져 있 것에 있으므로 고관절을 바로잡아 주고, 이로 인해 틀어져 있는 엉치와 흉추까지 함께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고관절,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의 순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걷기숙제와 1번 방석숙제를 '매일 꾸준하게' 함으로써 굽어 있던 몸을 펴도록 해야 합니다. 3개월 정도만 '매일 꾸준하게' 숙제를 하면 측만증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30% 이상이 척추측만증에 걸려 있는데, 원인은 운동부족에다 나쁜 자세로 인해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척추측만은 오래 진행되면 여러 가지 나쁜 병을 동반하기 때문에 발견되는 즉시 교정해 주고, 바른 자세를 갖도록 지도해 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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