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은 가장 흔한 두통의 하나로 두통의 양상은 맥박이 뛰는 듯한 박동성으로 나타납니다. 때로는 메스꺼움, 구토 등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고, 간혹 시야장애가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증은 머리 전체에 나타날 수도 있으나 대개는 한쪽 머리에 발생해 몇 시간 또는 며칠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갑작스런 신체 내부 또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뇌신경과 혈관계통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임으로써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야장애 같은 편두통의 전구 증상은 뇌혈류량이 떨어져 뇌세포의 대사가 감소하면서 나타나고, 이후 뇌혈관의 확장과 주위의 염증에 의해 통증이 발생합니다.

편두통은 유전적 요인과도 관련이 있으며,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이러한 통증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도 생각되고 있습니다. 약물, 음주, 카페인, 스트레스, 특정 음식, 불규칙한 수면습관 등이 편두통을 촉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통은 목뼈가 삐거나 접질렸을 때 오는 것으로 봅니다. 목뼈가 삐거나 접질리면 뇌로 가는 신경이 막히는데, 이때 신호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나타나는 뇌의 반응이 두통인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편두통은 목뼈가 접질려서 신경이 심하게 약해져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두통이 시작되려고 하는 시기에는 아스피린과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같은 비교적 안전하고 가격이 저렴한 소염진통제로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미드린 같은 약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런 약제가 효과가 없을 때에는 의사가 에르고르제제를 처방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효과가 있으나 모든 환자에게 꼭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편두통은 접질린 목뼈를 바로잡으면 바로 낫는다. 목뼈에 문제가 있는 것은 목뼈 자체에 원인이 있을 수도 있고, 어깨뼈가 틀어지면서 목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등이 굽으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별로 바로잡아 주면 편두통은 서서히 없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수년 내지 수십 년 동안 장기적으로 편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고관절부터 틀어지고, 그로 인해 엉치, 흉추, 경추까지 틀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고관절을 바로잡지 않고 목뼈를 잡아 주면 당장에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반드시 재발합니다.

고관절부터 시작해서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를 바로잡아 주고, 오른쪽 귀위독맥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매일 꾸준하게’ 1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하여 굽은 등을 펴야 합니다.

고관절 자가교정법

목 자가교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