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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목이 뻣뻣해지면서 어깨와 팔을 따라 손가락 끝까지 저리고 아프며, 등 뒤나 견갑골(肩胛骨, 어깨뼈) 사이에서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코를 풀거나 기침을 할 때 증상이 악화돼 통증도 따라서 심해집니다.
목뼈의 오른쪽에 이상이 발생하면 두뇌 기능을 저하시켜 기억력이 감퇴하고, 감정조절에 문제가 생기며, 정신집중이 잘 안 되는 등 두뇌 작용과 관련된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목뼈의 왼쪽에 문제가 생기면 얼굴 각 기관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떨어지며, 녹내장, 백내장 등이 올 수도 있고, 눈물이 잘 안 나와 각막이 건조해지고 따끔거리며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귀에는 이명(耳鳴)현상이나 청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오고, 코에서는 냄새 맡는 능력이 떨어지고 비염이나 축농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입을 크게 벌리다가 턱관절이 틀어져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의 왼쪽 목이 접질려 있는 상태에서 찬 기운을 받으면 구안와사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젊은 사람한테 구안와사가 오는 경우는 이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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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서 생기는 경추추간판탈출증(頸椎椎間板脫出症), 즉 목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외상 또는 만성적인 자극에 의해서 발생할 수도 있고, 중년 이후에는 경추 추간판이 노화해서 변화되는 경우 쉽게 발생한다고 봅니다.
급성인 경우에는 뒤틀린 자세로 장시간 독서를 하거나 텔레비전 시청을 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도 있다. 고정된 자세로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거나 너무 높은 베개를 베고 잠을 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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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의 이상에는 삔 것과 접질린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삐었다는 것은 뼈마디가 어긋나 있는 것을 말하고, 접질렸다는 것은 한쪽 뼈가 다른 쪽 뼈에 약간 얹혀 있는 것을 말합니다. 경추 추간판이 탈출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이 두 가지 원인으로 추간판이 노출된 것에 지나지 않은 것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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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에는 침상안정, 경부견인, 소염제 투여, 온찜질 등의 열치료, 수술 등이 있으며 경부 보조기로 경부운동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통증이 사라지면 경부운동을 합니다. 수술은 통증을 없애 주기는 하지만 부작용과 후유증이 심하고 목뼈 근처에는 숨골과 같이 중요한 장기가 있기 때문에 수술은 꺼리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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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은 척추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목디스크가 온다고 보는 데 반해, 몸살림에서는 그것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뿐이라고 봅니다. 목디스크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목뼈가 삐거나 접질려 있는 것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 증상은 삐거나 접질린 목뼈를 바로잡고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수술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시술받는 사람에게 해를 줍니다. 목을 위에서 잡아당기는 견인을 하면 목이 긴장하기 때문에 근육이 굳어 오히려 해가 됩니다. 또 견인을 하고 나서 설치하는 경부 보조기도 불필요한 것입니다.
목디스크에 걸리는 것 역시 고관절이 틀어지고, 이에 따라 엉치, 흉추가 틀어져 등이 굽어 있기 때문입니다. 등을 바로잡지 않으면 목은 풀리지 않습니다. 고관절을 바로잡고, 엉치, 흉추 7번, 그 위의 흉추, 경추를 잡아야 합니다. 손이 찌릿하게 느껴지는 사람에게는 어깨와 손목을 잡아 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1번 방석운동과 걷기운동을 ‘매일 꾸준하게’ 해서 굽은 등을 펴면 목디스크뿐만 아니라 등과 목이 굽어 생기는 온갖 질환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도 고관절이 틀어지고 몸이 굽어서 오는 병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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